민송아, 신혼 초 유산 후 남편과 갈등 겪어
작성 : 2012년 08월 17일(금) 16:58 가+가-

사진제공: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캡처
탤런트 민송아가 신혼 초 유산한 후 남편과 갈등을 겪었던 사연을 밝혔다.
민송아는 8월 1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나이도 있고 하니까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다. 결혼식 한 달 전 시도했는데 그렇게 한 방에 임신이 될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민송아는 "임신 후 무리한 신혼여행 스케줄로 유산이 됐다. 서로 예민한 시간 겪고 있었는데 집에 어떤 박스가 그대로 있었다. 너무 화가 나서 남편이 샤워하고 있는데 문 열고 저 상자 치우라고 짜증냈다. 남편이 갑자기 나오더니 강아지를 뻥 차는거다"고 위기였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유산 후 분양받은 강아지였는데 강아지가 뻥 날라갔다. 그 순간 결혼에 대한 환상도 날라가서 2주간 친정으로 가출했다. 그리고는 계속 남편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안받고 있었는데, 엄마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대신 남편이 한 전화를 받았다.
남편은 "엄마에게 '자식을 너무 감싸고 도시는 거 아니에요? 내가 시집살이 하는 느낌이에요'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민송아 폭로에 남편 이병설 씨는 "나는 사실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아내와 얘기하려고 걸어가다가 발에 걸려서 개가 깨갱했는데 개를 발로 찼구나 오해한 거다"며 "화풀이가 장모님한테 가게 된 거다"고 해명했다.
한편 민송아는 다행히 이후 임신에 성공해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민송아는 8월 16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남편이 나이도 있고 하니까 빨리 아이를 갖고 싶다고 했다. 결혼식 한 달 전 시도했는데 그렇게 한 방에 임신이 될 줄은 몰랐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민송아는 "임신 후 무리한 신혼여행 스케줄로 유산이 됐다. 서로 예민한 시간 겪고 있었는데 집에 어떤 박스가 그대로 있었다. 너무 화가 나서 남편이 샤워하고 있는데 문 열고 저 상자 치우라고 짜증냈다. 남편이 갑자기 나오더니 강아지를 뻥 차는거다"고 위기였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유산 후 분양받은 강아지였는데 강아지가 뻥 날라갔다. 그 순간 결혼에 대한 환상도 날라가서 2주간 친정으로 가출했다. 그리고는 계속 남편에게서 걸려오는 전화를 안받고 있었는데, 엄마는 무슨 영문인지 모르고 대신 남편이 한 전화를 받았다.
남편은 "엄마에게 '자식을 너무 감싸고 도시는 거 아니에요? 내가 시집살이 하는 느낌이에요'라고 했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민송아 폭로에 남편 이병설 씨는 "나는 사실 애완동물을 좋아한다. 아내와 얘기하려고 걸어가다가 발에 걸려서 개가 깨갱했는데 개를 발로 찼구나 오해한 거다"며 "화풀이가 장모님한테 가게 된 거다"고 해명했다.
한편 민송아는 다행히 이후 임신에 성공해 오는 12월 출산 예정이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