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상팔자' 이도영이 일본 열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도영 소속사 관계자는 6일 "이도영이 일본 CS 테레비 아사히의 연예정보프로그램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선정돼 지난 5일 방송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CS 테레비 아사히 관계자는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조민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이도영이 이번에 일본에서도 명성 높은 김수현 작가의 신작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도영은 지난 주 MBC 주말드라마 '무신'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으로 김수현 작가의 신작인 JTBC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연출 정을영)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