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가 강예원과 함께 찍은 애정 가득한 셀카 3종 세트를 공개해 화제다.

MBC 금요드라마 '천 번째 남자(극본 김균태 연출 강철우, 최화진)'의 이천희와 강예원이 서로에 대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사진 속에는 함께 사진을 찍으며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그 어느 때 보다 행복한 모습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는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설렘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듯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이천희는 촬영 소품으로 등장한 포크를 이용해 강예원의 머리에 악마 뿔을 만들며 재치 넘치고 재미있는 포즈를 연출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현장을 즐겁게 만들었다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석이랑 미진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부러워!”, “이천희의 센스 넘치는 셀카! 귀여워~~~”, “귀요미 커플~ 이천희, 강예원 너무 잘 어울리네요~ 달달한 로맨스 이번 주도 기대합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천희 강예원 커플의 달달하고 애틋한 로맨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천 번째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