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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미움 받은 만큼 행복했다” 종영 소감 전해
작성 : 2012년 10월 11일(목) 11:48 가+가-

사진제공: 판타지오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극본 서현주 연출 손형석, 장의순)'의 주인공 윤희석이 10월 4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7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했다.

오는 10월 12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선과 악이 공존하는 두 얼굴의 야누스 적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는 윤희석은 마지막 촬영 후 배우들과 함께 찍은 기념사진과 함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희석은 동료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서로에 대한 돈독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사진 속 윤희석은 극중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온갖 악행을 일삼아 온 나쁜 남자 '박상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장난기 넘치고 유쾌한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장에서 윤희석은 긴 시간 동안 함께한 배우들과 스태프들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윤희석은 "박상호를 연기하면서 처음으로 아주머니들께 등짝도 얻어 맞아 보고 미움도 많이 샀지만 그 만큼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는 것 같아 행복했다”며 “그 동안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리며 앞으로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종영 소감을 마무리 했다.

마지막까지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극에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윤희석의 열연으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은 오는 10월 12일 오전 7시 50분 14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편 윤희석은 최근 화제 속에서 방영 중인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노력형 천재’ 정차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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