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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바이오텍, 보건복지부 글로벌코스메틱 연구과제 선정
한국코스모, 서원대학교와 공동으로 피부 유래 유산균 관련 집중적 연구수행 예정
작성 : 2012년 10월 11일(목) 16:51 가+가-
화장품 소재 생산 전문기업 ㈜세바바이오텍(대표 임혜원, www.shebah.co.kr)이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글로벌 코스메틱 연구개발 사업단(NCR)의 연구과제 수행기업으로 선정됐다.

세바바이오텍 임혜원 대표는 “한국코스모 및 서원대학교(이하 서원대)와 산합협력을 통해서, 피부 유래 유산균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피부 유래 유산균 연구는 피부에 유산균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학계에 보고되기 시작했고, 이 유산균들이 피부 건강과 연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을 얻기 시작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세바바이오텍은 이 특정 유산균을 분리 · 동정하는 연구를 한 대학교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그 결과 락토바실러스 종류의 균을 찾아내 현재 국내 및 PCT 공동 출원까지 완료한 상태다.

세바바이오텍은 이를 바탕으로 현재 분리 확보한 유산균에 관한 연구를 심도 있게 진행해 피부 건강 및 노화와 관련한 피부 유산균의 역할을 과학적으로 규명하고, 또 다른 피부 유래 유산균들을 확보해 균주 소재를 다양화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표 화장품 제조 업체인 한국 코스모와 함께 균주 화장품 소재의 효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제형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향후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개발하는 등 피부 유산균이 글로벌 소재로서 산업화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연구과제 수행에 주력할 계획이다.

임혜원 대표는 “최근 유명 화장품기업에서 주정 균주인 효모를 화장품에 적용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 것처럼, 세계시장이 향장소재로서의 ‘균주’ 가치를 점점 인식하고 있다”며 “균주를 화장품 원료로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연구를 통해 균의 특성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장 원료로서의 다양한 생리 효능을 찾아내 그 작용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효모나 장내 유산균들로 이루어진 기존의 균주를 활용한 화장품 소재를 다양화시키고, 향후 피부에 더욱 특화될 가능성이 있는 피부 유래 유산균을 글로벌 화장품 소재로 개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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