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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 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재희는 악역 돌변
작성 : 2012년 10월 15일(월) 18:07 가+가-

사진제공: 빨간약

MBC 특별기획드라마 '메이퀸'(극본:손영목 연출:백호민)의 한지혜(해주 역)와 양미경(금희 역)의 모녀 관계의 확인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14일 방송분에서 해주는 창희(재희 분)과 헤어진 충격에 몸까지 아픈 상황이 겹쳐 극심한 혼란기에 접어들었다.

강산(김재원 분)의 지극한 간호를 받으면서도 창희에 대한 마음을 놓지 못하고 앓으면서 창희 이름을 부르기도 했지만 잠에서 깨어나 자신의 양아버지 홍철(안내상 분)의 사고사 당시 뺑소니 차량의 모습을 기억해내는 등 스토리의 반전을 예고하기도 했다.

반면 해주와 이별을 고한 창희는 철저히 도현(이덕화 분)의 편에서 도현의 비리를 덮기 위해 거래처 사장들을 협박하는 등 악역으로 돌변, 선배 검사 정우(이훈 분)와 봉희(김지영 분)의 비난을 받기에 이르렀다.

“도현의 모든 것을 차지하겠다”고 독한 마음을 먹은 창희는 극 종반 인화(손은서 분)에게 기습 키스를 날리는 등 의외의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왜 해주와 결혼하지 않느냐”며 추궁하는 인화의 말들을 묵살하다가 갑자기 인화의 입술을 덮치다 따귀 세례를 받았지만 독한 눈으로 인화를 응시하며 앞으로의 캐릭터 변화에 많은 궁금증을 불러오기도 했다.

한편, 해주와 창희의 이별 소식을 들은 달순(금보라 분) 등 해주의 가족들이 창희의 아버지 기출(김규철 분)을 찾아가 항의하는 과정에서 도현과 가족들과 충돌,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기도 했다.

더불어 금희(양미경 분)는 병원 검진을 받는 과정에서 자신의 혈액형이 특이해 자식에게 의외의 혈액형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다시 한 번 해주의 출생 비밀이 밝혀질 것이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메이퀸’은 매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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