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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화낼 때도 웃으면서 화내… 이마에 주름 걱정
작성 : 2012년 11월 02일(금) 19:55 가+가-

사진제공: JTBC

배우 조여정(31)이 새벽에 자다 깨면 화장대부터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수할 때나 자기 전에는 꼭 우유 마사지를 한다. 조씨는 JTBC 메이크업 버라이어티 쇼인 ‘뷰티업’ 촬영장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신만의 동안 피부 관리법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낱낱이 공개했다.

조씨는 “다른 것은 못하더라도 틈틈이 시간 날 때마다 얼굴에 팩을 꼭 한다”고 말했다. 그는 “세수할 때 세면대에 소량의 우유를 부어놓고 물과 희석해 얼굴에 살살 무지르면서 세안한다”고 공개했다.

또 “우유를 화장 솜에 묻혀서 볼과 이마에 올려놓고 한참 있다가 떼면 눈에 띄게 피부가 부드러워진다”며 “시청자분들도 꼭 해보시면 효과를 볼 것”이라고 권했다.

이마 관리법도 독특했다. 조여정은 서구적인 외모와 달리 ‘방자전’ ‘후궁’ 등 사극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 그를 단연 돋보이게 한 건 동그란 얼굴을 도드라지게 하는 예쁜 이마. 조여정은 “평소 화낼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화를 낸다”며 “이마에 주름이 생길까봐 그런다”고 소개했다.

조여정은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경계했다. 그래서 “새벽에 자다가 깨면 건조해졌을까봐 화장대로 갈려가 꼼꼼히 수분크림을 바른다”고 말했다. “수분 크림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습관적으로 수시로 바른다”며 “조금이라도 피부가 좋아보이려면 이렇게 작은 것이라도 습관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파우치에는 자신의 까무잡잡한 피부에 잘 어울리는 BB크림과 입술에 윤기와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틴트 등이 들어있었다. 특히 아이브로우 제품을 꺼낼 때는 “갑자기 단종돼서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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