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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m 인터뷰 "1만2000석 단독 콘서트 부담 없다"
작성 : 2013년 01월 25일(금) 17:54 가+가-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단독공연을 앞둔 10cm(십센치)가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인터뷰를 가졌다.

10cm(권정열, 윤철종)는 최근 발행된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인터뷰를 통해 공연을 앞둔 심정을 전했다.

1만2000여석의 대형 콘서트홀과 넓은 무대가 아직 어색한 이들이지만 걱정은 하지 않는 듯 했다. 권정열은 "멘탈이 강한게 저희 장점"이라며 "부담감은 없다"고 말했다.그는 오히려 "예전에는 저희를 알리는데 신경을 많이 썼지만, 이번에는 그런 짐은 내려놓고 사람들과 어울리려고 한다"며 대형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인터뷰에는 공연을 앞둔 마음가짐과 함께 2집 앨범을 통해 달라진 음악, 작업환경에 대한 대화도 함께 실렸다.

십센치는 이번 앨범에 담긴 실험으로 1집앨범에서 검증된 '쉬운 길' 대신 더 먼 곳을 내다보기 위한 '새로운 길'을 택했다.

그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사운드, 넣고 싶었던 악기를 마음껏 시도했다. 십센치의 이번 앨범을 듣다보면 그동안 들려준 음악에서 듣지 못했던 새로운 소리가 불쑥 고개를 내민다. 동시에 십센치만의 감성으로 표현된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십센치는 오는 2월 23일 토요일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집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Fine thank you and you?]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십센치 데뷔 이후 가장 큰 규모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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