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은아와 배우 박상면이 오는 10일 밤 11시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예능 프로그램 토크대발견 '보물섬'의 공동 MC를 맡는다.

MBN 토크대발견 '보물섬'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소중한 마음 속 보물을 꺼내어 보는 재미와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버라이어티 토크프로그램이다.

방송은 빨간 스카프와 동화책부터 낡은 바이크까지 내 인생을 바꾼 유쾌, 상쾌, 통쾌한 보물들, 그리고 좌절을 희망으로 만들어 준 특별한 초특급 보물까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추억 속에 숨어있던 보물들을 소재로 새로운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해줄 예정이다.

여기에 연기파 중견배우 장항선이 중심을 잡고, `무한도전` 싸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효준과 가수 성은, 개그맨 김효진과 김경식, 홍록기 등이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또한 매회 전문가들이 참여해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평소 알아두면 좋을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신개념 스토리쇼 '보물섬'은 오는 10일 '내 인생을 바꿔 준 결정적 보물'편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MBN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