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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송승헌-신세경, 달달한 첫키스 '설렘 가득'
작성 : 2013년 04월 24일(수) 17:25 가+가-

사진 제공, 블리스미디어

송승헌이 드디어 신세경과 입맞춤했다.

송승헌과 신세경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주인공 한태상과 서미도로 열연중이다. 미도가 프러포즈를 받아들인 그 순간부터 하루하루가 한태상에게는 설렘의 연속이다. 피식 자기도 모르게 웃음이 난다. 단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가슴 속 깊이 샘솟아 나는 사랑의 감정들에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그런 한태상이 그동안 느껴보지 못했던, 익숙함 보다는 낯선 감정으로 서미도와 첫 키스를 나누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다가가 마치 사춘기 소년의 쑥스러움과 어색함으로 나눈 첫 키스이지만 그 어떤 언어보다도 아름답고 부드러우면서도 열정적인 키스였다.

미도네 책방인 '서씨 글방; 안의 한태상과 서미도. 책방의 향기가 번지는 그곳에서 로맨틱한 무드를 형성한 신비한 불빛은 그 어떤 조명보다도 아름답다. 여자의 손 한 번 제대로 잡아보지 못했던 낼 모레 마흔 한태상은 스물여섯의 어엿한 아가씨 서미도를 만났고, 그래서 더 뜨거운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 첫 키스의 설렘은 사춘기 소년 한태상이 미도를 품고 어른으로 올라서는 신성한 순간이다.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이기에 더욱 아련하고 달콤한 한태상의 첫 키스는 오늘 밤 10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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