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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열린음악회서 선배 뮤지션 아버지와 한무대
작성 : 2013년 05월 03일(금) 17:29 가+가-

사진제공 오스카ent

가수 바비킴이 트럼펫 연주자인 아버지와 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말 KBS 열린음악회 녹화무대에서 바비킴은 자신의 아버지와 '고래의 꿈'을 협연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바비킴의 아버지 김영근씨는 MBC 관현악단 출신의 트럼펫 연주자로 유명하다.

바비킴은 "고래의 꿈은 아버지가 직접 세션에 참여해 앨범에 수록된 곡"이라면서 "당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본 아버지가 옆방에서 고래의 꿈에 맞춰 연주하는 소리를 듣고 바로 세션으로 참여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며 당시 사연을 고백했다.

이후 바비킴은 자신의 투어 공연에서 고래의 꿈을 가창할때는 항상 아버지가 연주를 해주셨다고 밝혀 남다른 부정을 선보였다.

이날 가족 특집으로 열린 무대에는 바비킴을 비롯해 노사연, 이무송, 바리톤 김동규, 뮤지컬 배우 김소현 등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KBS 열린음악회 녹화무대는 오는 5일(일) 방송될 예정이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happyenc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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