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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STX 칸 아파트 시공 정상화 모색
작성 : 2013년 05월 23일(목) 14:17 가+가-
조합장 배임수재, 공사중단과 시공사의 법정관리 등으로 총체적 난국에 빠진 경남 거제시 사곡 STX주택조합 아파트가 새 집행부 구성을 통한 정상화를 모색하고 있다.

사곡 STX 주택조합 관계자는 오는 25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새로운 조합장 선출과 시공사인 STX 건설의 교체 여부 등에 대한 사항을 의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조합 감사를 지낸 문 모씨와 비대위 박 모씨가 조합장 후보로 나선 가운데 조합에서 거론되는 정상화 방안으로는 ▲STX 건설과의 시공계약 유지 ▲새로운 시공사 선정 ▲부분 또는 전체 작업 재개 후 점진적 시공사 교체 등이다.

조합외에도 시공이행보증 및 분양이행보증사인 대한주택보증보험(주)도 자금관리, 새 시공사 선정 등에 관여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10월 착공한 거제 STX 칸 아파트는 주택조합장이 배임수재 등으로 사법처리되면서 해임됐고 법정관리에 들어간 시공사 STX건설은 회생절차가 진행중이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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