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미네랄 화장품 전문업체 ㈜미네랄바이오(대표 이수구)가 유아전용 스킨케어 ‘베이비트윈스’ 브랜드를 닥터미네랄 쇼핑몰을 통해 런칭했다.

미네랄바이오 이수구 대표는 “베이비트윈스는 아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엄마들의 마음을 바탕으로 오랜 연구 개발 끝에 탄생한 브랜드”라며 “미네랄바이오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들의 꾸준한 바람과 요청에 의해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미네랄바이오가 브랜드 런칭에 앞서 닥터미네랄 고객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들 피부에 닿는 만큼 성분이 안전해야 한다” “아이들 기저귀발진에 도움이 될 제품이 필요하다” 등 안전성과 더불어 피부 트러블 개선을 기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을 반영해 탄생한 어린이화장품 베이비트윈스는 안전한 유아화장품 찾는 지혜로운 엄마들을 위한 제품으로, 미네랄로션, 미네랄샴푸, 미네랄스프레이 등 베이비스킨 3종으로 구성했다.

일단, 기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줬던 제품들을 아이들에게 사용해도 무관했지만, 어른과 같이 사용한다는 거부감을 없앴다. 스킨딥(Skin Deep: 세계적 환경단체 ‘EWG’에서 운영하는 기구로, 26,000여종의 화장품 원료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소비자에게 유해성 정보를 제공하는 화장품 안전성 평가 기관) 기준에 모든 성분을 ZERO(0) 등급에 맞춰 전 제품이 전 성분이 안심 할 수 있는 성분들로 제조돼 출시됐다.

또한 아기들이 기저귀를 오래 착용함으로써 생기는 발진과 침독으로 일어나는 피부, 여름철 땀띠 그리고 아토피로 발전할 수 있는 태열 개선을 위해서는 안전한 성분의 보습이 필요한데, 베이비트윈스 미네랄 스프레이를 이용해 충분한 보습으로 건강한 피부를 가꿔 줄 수 있다.

특히 베이비트윈스는 지난 3월 식품의약품 안전처 지정 임상기관에서 KFDA, CTFA 가이드라인에 따라 3종 제품에 대한 피부 일차 자극 시험을 수행해 눈길을 끈다.

테스트 내용은 등 부위에 제품을 바르고 48시간 후 제거 하는 것으로, 제거 30분 후와 24시간 후를 관찰했으며 관찰하는 동안 피부반응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시험을 통해 베이비트윈스 3종은 인체 피부에 저자극을 주는 범주의 물질로 평가되면서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 받았다.

고객 상담 센터 정은경 과장은 “그 동안 아기화장품추천 등 고객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했고, 안전성을 바탕으로 한 유아로션 베이비트윈스 런칭은 신생아화장품에 관심있는 많은 엄마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