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아내 투병에 "혼자 될까 두렵다" 고백
작성 : 2013년 06월 05일(수) 12:42 가+가-

사진제공 MBN
성우 겸 탤런트 김기현이 아내의 투병 사실을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김기현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에 출연, 아버지와 사별한 68세 어머니의 황혼재혼에 대해 반대하며 그 이유를 “내 이야기와 같아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기현은 “사실 내 아내는 8년 전 큰 수술을 받았고 이후 세 차례 더 수술할 정도로 병세가 심각하다. 그래서 지금 많이 힘들다”며 현재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기현은 “아내가 수술할 때 마다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김기현은 “난 재혼은 절대 안 할 것” 이라며 굳은 결심을 밝혔다. 그리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던 김기현은 “만약 아내가 죽으면그 동안 못해준 것들이 가슴에 맺혀 다른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 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기현이 극구 황혼재혼을 반대했던 이유가 바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과 미안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 스튜디오는 이내 숙연해졌다.
한편 이날 김기현은 “남녀가 살을 맞댔을 때 짜릿해야 진짜 사랑” 이라며 자신만의 사랑학개론을 펼치는가 하면 “60대 후반이면 남자나 여자나 그냥 사람일 뿐이다”라고 독설을 서슴치 않아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주 MBN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에서는 황혼재혼을 놓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토크배틀이 펼쳐진다. 또한 황혼에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혼재혼 실제 사례자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김기현은 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인생고민해결쇼 '신세계'에 출연, 아버지와 사별한 68세 어머니의 황혼재혼에 대해 반대하며 그 이유를 “내 이야기와 같아서”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기현은 “사실 내 아내는 8년 전 큰 수술을 받았고 이후 세 차례 더 수술할 정도로 병세가 심각하다. 그래서 지금 많이 힘들다”며 현재의 상황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김기현은 “아내가 수술할 때 마다 혼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다” 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하지만 김기현은 “난 재혼은 절대 안 할 것” 이라며 굳은 결심을 밝혔다. 그리고 담담하게 이야기를 털어놓던 김기현은 “만약 아내가 죽으면그 동안 못해준 것들이 가슴에 맺혀 다른 사람은 못 만날 것 같다” 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김기현이 극구 황혼재혼을 반대했던 이유가 바로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과 미안함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게 된 스튜디오는 이내 숙연해졌다.
한편 이날 김기현은 “남녀가 살을 맞댔을 때 짜릿해야 진짜 사랑” 이라며 자신만의 사랑학개론을 펼치는가 하면 “60대 후반이면 남자나 여자나 그냥 사람일 뿐이다”라고 독설을 서슴치 않아 스튜디오에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번주 MBN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에서는 황혼재혼을 놓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토크배틀이 펼쳐진다. 또한 황혼에 만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혼재혼 실제 사례자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도 함께 공개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happyenc12@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