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앵콜 콘서트 'NO LIMIT(노리미트)'를 앞두고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6월, 서울과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공연장을 꽉 메운 5000 여 팬들의 응원을 받은 윤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앵콜 콘서트를 연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아무런 제약이나 거리낌 없이 공연장에서 무조건 재미있고 즐겁게 논다'는 컨셉 하에 스탠딩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어서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 팬들과 윤하가 한데 모여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유쾌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윤하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는 원래는 예정에 없던 것으로, 단독 콘서트 이후 팬들의 끊임없는 요청으로 이루어 지게 된 것이다. 윤하는 물론, 공연 스탭들 또한 기쁘고 특별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윤하의 앵콜 콘서트는 8월 24일(토) 저녁 6시, 합정동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 몰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단 1회 공연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