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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루마니아 자회사에 헌 옷 2000여벌 기증
대우망갈리아중공업,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모은 옷 루마니아 아이들에게 전달
작성 : 2013년 07월 19일(금) 14:57 가+가-

대우망갈리아 조선소를 통해 현지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과 자회사들은 임직원들이 정성스레 모은 옷으로 국경 없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대우조선해양 자회사인 대우망갈리아중공업은 지난 4일 루마니아 리마누 마을을 방문해 2000여벌의 의류와 270벌의 담요 등 기부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올해 초 루마니아의 많은 아이들이 추위를 견딜 옷이 없어 학교나 유치원에 가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 기부활동을 나섰다.

대우망갈리아중공업 홍순길 대표는 “많은 임직원들이 한국에서 기부 물품을 모아주고, 무사히 운송해 줘 루마니아의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대우망갈리아중공업에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 부인들은 별도로 기부금을 모아 매월 리마누 마을의 어려운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해오고 있다.

서진일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

tyuop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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