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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콘서트서 화환 대신 안 쓰는 학용품 받는다"
작성 : 2013년 07월 19일(금) 18:27 가+가-

사진제공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B1A4(비원에이포)가 ‘선행돌’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

B1A4는 오는 8월 7일(수)부터 11일(일)까지 유니클로 악스 공연장에서 회당 2000여 관객과 함께 소규모 한정판 특별 공연을 앞두고 콘서트 화환 대신 안 쓰는 학용품을 기부 받을 수 있는 ‘특별 기부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B1A4는 CJ 나눔재단의 도너스 캠프와 함께 어려운 환경의 공부방 어린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에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부 물품으로는 평소 사용하지 않는 문제집이나 공책, 필기구, 학습 물품 등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해당된다.

B1A4 측은 “응원의 화환도 감사하지만 팬들과 함께 뜻 깊은 기부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기부 문화의식의 확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B1A4는 이번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B1A4만의 강점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규모 공연의 특성상 관객과의 호흡이 중요한 이번 공연을 위해 매 회마다 다른 특별 무대를 기획한 것은 물론 전 곡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했으며 전 공연이 하나의 스토리로 이어지는 뮤지컬 형식으로 진행돼 새로운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어쿠스틱 무대는 B1A4는 물론 제작진까지 기대하는 무대로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 12월 개최한 첫 번째 콘서트가 신인의 열정이 가득한 무대였다면 이번 무대는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확실한 기획력으로 아티스트의 매력과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6개월 전부터 멤버 전원이 셋리스트 구성부터 편곡, 무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B1A4는 “관객 한 분 한 분과 가까이 소통하며 그간의 성원에 보답하는 무대를 선사하겠다. 또한 팬 분들과 함께하는 소박한 기부 캠페인을 통해 공연의 추억을 뜻 깊게 간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B1A4는 18일 엠넷닷컴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다정한 남자친구로 변신한 포스터 개인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남운영 기자 기사 더보기

happyenc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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