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신지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코요태 신지는 최근 컴백무대에서 물오른 미모 뿐만이 아니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지의 다이어트 성공비법은 "음반 작업에만 혼신을 다하며 매진했을 뿐 그 외에는 운동만 했다"고 밝혔다. 또한, 절친 가수 홍진영과 다이어트로 1일 1식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요태 멤버들은 네온 컬러의 치마, 선글라스, 머리띠로 강조된 의상을 입고 등장, 신나는 레트로 디스코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중독적인 멜로디와 함께 정준하의 콧소리 넘치는 가창력이 어우러져 신나는 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코요태의 신곡 '할리우드'는 90년대 감성의 멜로디와 2013년 유행인 일렉트로닉이 합쳐진 레트로디스코 장르로 데뷔 이래 가장 코요태 다운 음악이라는 평이다. 이번 신곡은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디스코 분위기가 있는 반전이 특징이다.

코요태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