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적조 피해 발생 전 양식어류 방류
2000만원 들여 동부면 가배리 양식 감성돔 새끼 방류
작성 : 2013년 08월 07일(수) 14:26 가+가-

경남 거제시가 적조로 폐사직전에 있는 어린 감성돔을 매입, 바다로 방류하고 있다.
경남 거제시가 매년 발생하는 적조 피해를 최소화하고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적조 피해 발생 직전 양식 어류를 방류했다고 7일 밝혔다.
거제시는 지난 6일 동부면 가배리 김영일 씨(52)가 양식어장에서 기르던 8㎝크기의 감성돔 4만 마리에 대해 방류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치어를 매입, 폐사직전 바다에 방류했다.
이 사업은 적조 피해가 오기 전 양식어류를 방류함으로써 적조 피해도 줄이고,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방류사업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박찬현 통영해양경찰서장, 김상욱 경남도 어업진흥과장, 김금조 수산기술사업소장 등이 참여했다.
손 차관은 “적조 방제에 노고가 많은 어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방류된 고기가 잘 살아 수산자원 증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방류사업의 확대 등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양식 어업인에 대해 적조발생에 따른 어장 관리요령을 잘 숙지해 어장관리에 만전을 다해 어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길 바란다”면서 “적조 방제 작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피해 발생 직전 어류 방류사업 대상어종으로 돔 종류는 방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는 지난 6일 동부면 가배리 김영일 씨(52)가 양식어장에서 기르던 8㎝크기의 감성돔 4만 마리에 대해 방류사업을 신청함에 따라, 치어를 매입, 폐사직전 바다에 방류했다.
이 사업은 적조 피해가 오기 전 양식어류를 방류함으로써 적조 피해도 줄이고,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이날 방류사업에는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박찬현 통영해양경찰서장, 김상욱 경남도 어업진흥과장, 김금조 수산기술사업소장 등이 참여했다.
손 차관은 “적조 방제에 노고가 많은 어업인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한다. 방류된 고기가 잘 살아 수산자원 증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방류사업의 확대 등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양식 어업인에 대해 적조발생에 따른 어장 관리요령을 잘 숙지해 어장관리에 만전을 다해 어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길 바란다”면서 “적조 방제 작업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적조 피해 발생 직전 어류 방류사업 대상어종으로 돔 종류는 방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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