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센터 고현 대신 장승포 확정
작성 : 2013년 09월 16일(월) 10:29 가+가-
인구 13만의 도시인 경남 거제시 고현에는 수산물센터가 없다.
인구 4만의 장승포권에는 수협위판장과 함께 수산물센터까지 생기게 됐다.
고현지역 주민들은 시의원들의 엉뚱한 싸움으로 도심구조재편과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회를 놓쳤다고 불만의 목소리다.
지난 2011년 거제시가 실시한 용역에서 고현동 미남크루즈 주차장 일대가 건립 최적지로 꼽혔던 수산물유통센터가 구 신현읍 지역 시의원들의 찬.반논란으로 2년간 제자리를 맴돌다 최근 장승포동 수협 인근 국유지로 확정됐다.
거제시는 장승포동 717번지 외 2필지 8820㎡에 65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지상 3층 규모의 수산물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한다.
1층은 위판장으로 2~3층은 냉장시설, 수산물마트, 회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고현지역 시의원들은 “거가대교 개통 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고현지역에 막썰이 회 센터 등 먹거리가 없어 지나가는 관광지로 전락, 거가대교 개통에도 밤이면 고현은 불거진 도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며 유치를 주장하는 측과 “수산물유통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재래시장 상인반발, 고현항 인공섬 조성시 항만수질 오염우려가 크다” 는 등 문제점을 제기하며 반대하는 측이 팽팽히 맞서왔다.
시민들은 고현에 수산물유통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고현이 통영과 같은,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로 탈바꿈 하는 것은 물론 구 신현읍 시가지 재편의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인구 4만의 장승포권에는 수협위판장과 함께 수산물센터까지 생기게 됐다.
고현지역 주민들은 시의원들의 엉뚱한 싸움으로 도심구조재편과 지역경제활성화의 기회를 놓쳤다고 불만의 목소리다.
지난 2011년 거제시가 실시한 용역에서 고현동 미남크루즈 주차장 일대가 건립 최적지로 꼽혔던 수산물유통센터가 구 신현읍 지역 시의원들의 찬.반논란으로 2년간 제자리를 맴돌다 최근 장승포동 수협 인근 국유지로 확정됐다.
거제시는 장승포동 717번지 외 2필지 8820㎡에 65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지상 3층 규모의 수산물유통물류센터를 건립한다.
1층은 위판장으로 2~3층은 냉장시설, 수산물마트, 회센터 등으로 활용된다.
고현지역 시의원들은 “거가대교 개통 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고현지역에 막썰이 회 센터 등 먹거리가 없어 지나가는 관광지로 전락, 거가대교 개통에도 밤이면 고현은 불거진 도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며 유치를 주장하는 측과 “수산물유통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재래시장 상인반발, 고현항 인공섬 조성시 항만수질 오염우려가 크다” 는 등 문제점을 제기하며 반대하는 측이 팽팽히 맞서왔다.
시민들은 고현에 수산물유통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고현이 통영과 같은, 관광객이 머무는 도시로 탈바꿈 하는 것은 물론 구 신현읍 시가지 재편의 동력을 얻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아쉬워했다.
ycseo@morningne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