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김정화와 우간다의 딸 아그네스가 함께한 아름다운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김정화는 기아대책을 통해 인연을 맺은 ‘아그네스’와 함께 뜻 깊은 웨딩 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아그네스를 살뜰히 챙기는 김정화의 모습이 촬영 내내 눈에 띄었다는 후문이다.

비즈 장식과 심플한 실루엣의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해낸 그녀에게 현지 스태프들의’여신’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기도 했다. 외적인 아름다움만큼이나 따뜻한 마음씨로 사랑 받아 온 그녀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보여줄 앞으로의 연기 활동이 기대된다.

한편, 김정화의 웨딩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겨울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