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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위원 모집
의사 변호사 한의사 약사 교수 일반시민 등 참여 줄이어
작성 : 2013년 11월 14일(목) 10:21 가+가-
거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가 연말까지 추모비를 건립하기로 하고 추모비 건립에 함께할 100명의 건립위원을 모집하고 있다.

11월 현재 건립위원으로는 민병재 거제시의사협회장, 고윤석 약사회장, 김한주 변호사, 김경섭 세무사, 설동인 한의사, 손진일 공인중개사 등 전문직 인사들은 물론 시민단체 대표, 일반시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현재추모비 건립기금으로는 약 3000여만원이 마련돼 있다.

추모비 건립추진위원회는 ‘위안부’라는 국가제도를 통해 인류에 크나큰 범죄행위를 저지른 일본군의 인권침해와 성폭력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올바른 역사적 교훈을 길이 전할 목적으로 거제시에 추모비 건립을 추진중이다.

일본군‘위안부’제도는 일제가 약 20여만 명에 이르는 아시아 여성들을 일본군의 성노예로 끌고 가 인간의 기본권과 행복권, 존엄성을 말살한 20세기 최대의 반인륜적범죄행위다.

이 중 십 수만 명으로 추정되는 조선의 어린 소녀들과 여성들은 일본정부의 조직적 성폭력시스템 하에서 무차별적으로 인권을 유린당했으며, 그 중 일부만 살아남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1990년 부터 일본군‘위안부’ 역사의 진실규명과 피해자 인권명예회복운동이 시작됐다.

1992년 피해자 신고센터가 설치되고 2006년까지 전국에서 234명의 피해자가 신고 등록되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해자가 난 지역이 경상남도이며 인구대비 등록피해자가 가장 많은 지역이 거제와 통영이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13일 거제시공공청사에서 추모비건립 장소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에는 거제YWCA, 거제여성회, 거제경실련, 거제개혁시민연대, (사)좋은벗, 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거제민예총 등 시민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다.

건립위원 명단 <11월 현재>

박광호(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 류금열(개혁시민연대), 박기련(좋은벗), 장해경(YWCA), 장윤영(참교육학부모회), 김용운(거제경실련), 황정원(거제여성회), 최진희(YWCA), 황남훈(좋은벗), 백순환(대우조선), 김수영(다대교회) 김창년(의사), 이 구(의사), 박영명(의사), 오성욱(의사), 고윤석(약사), 김한주(변호사), 김지웅(변호사), 구정회(변호사), 유태영(변호사), 김정희(한화생명), 김명숙, 반창오, 김충곤(신현농협), 원종태(내일신문), 김성철, 김호일(문화예술회관), 강은정, 박진홍(의사), 설동인(한의사), 엄수훈(한의사) 옥치돈(변호사), 박인근(의사),
최선호(드비치스크린골프), 김충식(서진기획), 정종수(소나무향기태권도장), 김광영(우미관), 정재식(정인서점), 김경섭(세무사),민병재(의사회회장), 백영호(변호사), 나영숙(거광팔각회장), 조하영, 신찬종(의사), 김태종(변호사), 진성우(동부화재), 신해균, 주영희, 전준영, 손진일(공인중개사), 위태례, 강영순, 이옥성(연초농협), 박순옥(꼬망새어린이집), 이성호(주택관리사), 배동주(신드롬), 오성관, 장병공, 김진희, 강학도(우전주택), 최양희, 송오성(웰리브), 오성주(삼성중공업)

<거제시일본군위안부피해자추모비건립추진위원회 후원계좌 : (농협)301-0130-4091-71 문의 : 010-3860-6304>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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