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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의 교통방향과 과제 해법은
작성 : 2013년 12월 03일(화) 10:46 가+가-
‘조선해양관광도시 거제시의 교통방향과 과제’ 는 무엇일까.

운수업체 종사자들은 도로정체를 문제점으로 꼽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도로구조의 합리성, 일방향통행의 효율성, 교통신호체계의 적정성, 주차시설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창조도시포럼(대표 유승화)은 지난 2일 한양상가내 포럼사무실에서 ‘조선해양관광도시 거제시의 교통방향 과제’ 라는 주제로 간담회 형식의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택시기사 등 일선 운수업 종사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거제시의 가장 고질적인 도시지역 교통문제를 주제로 한 만큼 이날 거제시 관내 택시(거제택시, 애니콜택시, 해금강택시, OK택시 및 개인택시 거제지부) 종사자들의 관심이 컸다.

이날 토론은 도로구조의 합리성, 일방향통행의 효율성, 교통신호체계의 적정성, 주차시설의 확대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대우조선에서 통영으로 가는 고현우회도로의 조기개통 ▲고현, 옥포 등 차량정체지역의 신호체계 개선 ▲고현사거리 등 보행 밀집지대의 횡단보도 개선 ▲일방차로의 추가지정 및 안내표지 정비 ▲일과 후 및 공휴일 주차단속의 필요성 ▲디큐브 인근 49층 주상복합건물 건설에 따른 교통문제 우려 ▲고현항 재개발에 따른 재해 및 환경피해 우려 ▲기타 교통체증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우려 등이 주요하게 다뤄졌다.

유승화 대표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뜨거운 토론 열기에서 거제시의 교통 문제성을 더욱더 실감 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 창조도시포럼은 거제시 교통현안에 대한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여 보다 교통이 편리한 거제시를 만들겠다” 고 말했다.

이어 “교통 문제 외에도 거제시 발전을 위한 분야별 연구를 통해 거제시민이 풍요롭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더욱 수준 높은 삶을 영위 하는데 일조 하겠다”고 덧붙였다.

포럼에 참여한 운수업종사자들과 시민들은 “오늘의 토의결과가 앞으로 시정에 반영돼 더욱 편리하게 개선된 교통흐름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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