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고려의종 무덤추정 봉분 시굴조사
작성 : 2013년 12월 30일(월) 12:17 가+가-
경남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에 있는 대형 봉분이 의종의 것일까.
거제시가 고려 제18대왕 의종(1127~1173)으로 추정되는 봉분에 대한 시굴조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봉분은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농막마을 인근 야산에 있다.
봉분의 둘레는 260~280m, 높이 5~6m로 주변은 2~3의 석축이 쌓여있다. 봉분은 소나무 등의 수목들이 자라고 있지만 육안으로 형태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원형이 보존돼있다.
한편 지난 3월 현지조사를 벌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측은 이 봉분은 무덤이 아니라 소규모 토성일 가능성이 있고 둔덕기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고분인지 여부는 정확한 시굴조사를 해야 파악할 수 있다” 고 답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가 고려 제18대왕 의종(1127~1173)으로 추정되는 봉분에 대한 시굴조사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 봉분은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농막마을 인근 야산에 있다.
봉분의 둘레는 260~280m, 높이 5~6m로 주변은 2~3의 석축이 쌓여있다. 봉분은 소나무 등의 수목들이 자라고 있지만 육안으로 형태를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원형이 보존돼있다.
한편 지난 3월 현지조사를 벌인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 측은 이 봉분은 무덤이 아니라 소규모 토성일 가능성이 있고 둔덕기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고분인지 여부는 정확한 시굴조사를 해야 파악할 수 있다” 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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