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경비함정 포상금 나눔의 기부
작성 : 2014년 01월 07일(화) 11:09 가+가-
통영해경 p-29정이 지난해 소형경비함정 분야에서 우수함정으로 선정됐다. 해경은 포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을 통영육아원에 성금으로 기탁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 P- 29정(정장 이식)은 지난해 해양경찰청 소형 경비함정 분야에서 우수함정으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100만원을 지난 3일 통영육아원에 성금으로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통영해경 P-29정은 경찰관 6명과 의경 4명이 근무하면서 모범적인 리더쉽과 우수한 해상치안 역량을 갖춘 공로로 해양경찰청 주관 ‘13년도 해양경찰영웅포상 소형함정 우수함정으로 선정, 단체 포상금을 받았다.
P-29 이식 정장(경위)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통영해경은 우리 이웃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와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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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P-29정은 경찰관 6명과 의경 4명이 근무하면서 모범적인 리더쉽과 우수한 해상치안 역량을 갖춘 공로로 해양경찰청 주관 ‘13년도 해양경찰영웅포상 소형함정 우수함정으로 선정, 단체 포상금을 받았다.
P-29 이식 정장(경위)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통영해경은 우리 이웃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말연시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눔문화와 봉사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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