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데 … 털모자에 노란 비옷도
작성 : 2014년 01월 21일(화) 16:52 가+가-

사진/김호일 거제문화예술회관 관장
“앉아서 볼 수 없다”
지난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했다.
거제 소녀상은 서울시 소녀상, 고양시 소녀상, 미국 소녀상과 같다.
부부조각가 김운성(50), 김서경(49)씨가 제작했다.
거제 소녀상이 기존 소녀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의자에 앉아있지 않고 맨발로 서 있다.
장승포 항 건너 일본을 향해 부릅 뜬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전쟁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사과하기는 커녕 인정도 하지 않고 역사왜곡과 은폐로 일관하는 일본정부에 대해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다는 꾸짖음이 있다.
소녀상이 세워진 후 평화의 소녀상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겨울 추위에 때로는 비까지 내리자 소녀상에는 털 모자와 목도리에 이어 노란 우의가 입혀졌다.
의자 한켠에는 국기함이 맨 발 옆에는 굽 높은 구두가 놓였다.
이 일은 트위터와 밴드 등을 통해서도 소개됐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17일 경남 거제시 장승포 문화예술회관 소공원에 평화의 소녀상이 제막했다.
거제 소녀상은 서울시 소녀상, 고양시 소녀상, 미국 소녀상과 같다.
부부조각가 김운성(50), 김서경(49)씨가 제작했다.
거제 소녀상이 기존 소녀상과 다른 점이 있다면 의자에 앉아있지 않고 맨발로 서 있다.
장승포 항 건너 일본을 향해 부릅 뜬 눈으로 지켜보고 있다.
전쟁범죄인 위안부 문제를 사과하기는 커녕 인정도 하지 않고 역사왜곡과 은폐로 일관하는 일본정부에 대해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다는 꾸짖음이 있다.
소녀상이 세워진 후 평화의 소녀상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매서운 겨울 추위에 때로는 비까지 내리자 소녀상에는 털 모자와 목도리에 이어 노란 우의가 입혀졌다.
의자 한켠에는 국기함이 맨 발 옆에는 굽 높은 구두가 놓였다.
이 일은 트위터와 밴드 등을 통해서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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