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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동서간 연결 명진터널 추진 ‘순항’
작성 : 2014년 01월 24일(금) 16:48 가+가-

노선도

경남 거제시는 28일 거제시민의 40년 숙원사업인 거제 동서간연결도로(일명 명진터널)건설을 위한 거제시의회 의원간담회를 개최한다.

명진터널은 지난해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한데 이어 10월 7일 용역 중간보고회, 12월 4일 거제면사무소에서 남부면, 동부면, 거제면 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었다.

주민설명회는 노선선정에 따른 지역주민 의견수렴과 향후 편입토지 보상협조 등 용역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906억여 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소요되는 이 사업을 위해 거제시는 예산절감 방안과 예산확보 방법에 주력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2011년 10월 경남도에 지방도(1018호선)노선 변경을 건의했으며 지난해 2월 경남도에서 국토교통부 및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 국지도 노선변경 지정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지난해 2월 경상남도 방문, 지난 3월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방문, 5월 김한표국회의원실 방문, 8월 국토교통부 방문, 11월 국토연구원 방문 등 국지도58호선 노선승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거제 동서간연결도로는 남부, 동부, 거제면민 등 지역주민의 40년 숙원사업인 만큼 하루빨리 사업이 착공 및 준공될 수 있도록 시에서 직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 최적노선 선정으로 공사비 절감과 편입토지 보상비 절감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검토를 하고 있다.

특히, 거제시는 사업비 절감방안으로 편도 2차로 병설터널 2개중 1개터널만 우선 시공함으로써 약200억 원 이상의 초기사업비 절감과, 터널 시공시 발생하는 암버럭의 현장유용 및 발파암판매 등을 통해 약 2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등 초기투자비를 최대한 줄여 사업조기 착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서간 연결도로는 총 연장 3.94㎞, 906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내년 6월 용역이 완료되면 행정절차 이행 후 편입토지 보상 등조속한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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