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3억3806만원 순이익냈다.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결산보고 '전년대비 521.5% 신장'
실제 7억 1928만원 흑자 평화파크가 수익 대폭잠식
실제 7억 1928만원 흑자 평화파크가 수익 대폭잠식
작성 : 2014년 03월 24일(월) 13:38 가+가-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대행 고재석)가 지난 20일 이사회에 보고한 ‘2013년 사업연도 회계결산보고’ 에서 3억 3806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내 전년도 6482만원에 비해 521.5%의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의 지난해 수입실적은 113억 9400만원으로 2012년 83억 5000만원보다 36.4% 증가, 30억 여 원이 늘어났다.
자체사업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실적은 30억 9300만원을 목표했으나 26억 1980만원으로 84.7%를 달성했다. 그러나 2012년 19억 6500만원보다 33.3% 증가한 수치로 이는 신규 체험시설의 확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종량제 봉투판매, 조선해양문화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 14개 대행사업 실적은 87억 7439만 1000원으로 목표대비 105.4%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행사업 중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시설은 자원순환시설 127.4%를 필두로 종량제봉투판매, 체육시설, 거제스포츠파크, 대통령기록전시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이와 함께 거제시, 경남도,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은 사업으로 총 34건 14억 3170만원을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효과를 거뒀다.
공사의 자산 총액은 607억 7081만 5000원이며, 부채 7억 5930만원과 자본 600억 1151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의 유형 자산의 장부가액이 전년도보다 대폭 늘어난 것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평화파크의 토지, 건물, 구축물 등에 대한 332억 2984만원이 현물 출자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회계결산보고 참고사항에 따르면 다가오는 ‘2014년 회계결산보고’ 에서는 평화파크가 공사의 경영수지를 급격하게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1일로 현물 출자된 평화파크의 매출액은 3개월 동안 1483만원으로 월 평균 494만원에 불과한 반면 인건비, 경비를 제외하더라도 자산의 감가상각비만 3억 3122만원에 달했다.
이는 공사의 지난 2013년 경영수지가 실제로는 7억 1928만원의 흑자였으나 평화파크 감가상각비 3억 3122만원이 수익을 잠식함으로써 3억 3806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남기게 됐다.
올해는 평화파크 감가상각비만 13억 2500여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어 공사의 경영수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혜정 기자 기사 더보기
이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의 지난해 수입실적은 113억 9400만원으로 2012년 83억 5000만원보다 36.4% 증가, 30억 여 원이 늘어났다.
자체사업인 포로수용소유적공원의 실적은 30억 9300만원을 목표했으나 26억 1980만원으로 84.7%를 달성했다. 그러나 2012년 19억 6500만원보다 33.3% 증가한 수치로 이는 신규 체험시설의 확충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종량제 봉투판매, 조선해양문화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 14개 대행사업 실적은 87억 7439만 1000원으로 목표대비 105.4% 초과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대행사업 중 목표액을 초과달성한 시설은 자원순환시설 127.4%를 필두로 종량제봉투판매, 체육시설, 거제스포츠파크, 대통령기록전시관, 옥포종합사회복지관 등이다.
이와 함께 거제시, 경남도,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의 기관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은 사업으로 총 34건 14억 3170만원을 운영함으로써 예산 절감효과를 거뒀다.
공사의 자산 총액은 607억 7081만 5000원이며, 부채 7억 5930만원과 자본 600억 1151만원으로 구성돼 있다.
공사의 유형 자산의 장부가액이 전년도보다 대폭 늘어난 것은 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내 평화파크의 토지, 건물, 구축물 등에 대한 332억 2984만원이 현물 출자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회계결산보고 참고사항에 따르면 다가오는 ‘2014년 회계결산보고’ 에서는 평화파크가 공사의 경영수지를 급격하게 악화시킬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0월 1일로 현물 출자된 평화파크의 매출액은 3개월 동안 1483만원으로 월 평균 494만원에 불과한 반면 인건비, 경비를 제외하더라도 자산의 감가상각비만 3억 3122만원에 달했다.
이는 공사의 지난 2013년 경영수지가 실제로는 7억 1928만원의 흑자였으나 평화파크 감가상각비 3억 3122만원이 수익을 잠식함으로써 3억 3806만원의 당기 순이익을 남기게 됐다.
올해는 평화파크 감가상각비만 13억 2500여만 원으로 예상하고 있어 공사의 경영수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