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씨월드 두고 환경단체 지역주민 이견
사업장 인근 주민들 조속한 개장 촉구 기자회견
작성 : 2014년 04월 04일(금) 14:16 가+가-
동물학대 논란으로 환경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경남 거제시 일운면 주민들이 돌고래 체험장 '거제씨월드'의 빠른 개장을 요구하고 있다.
거제시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는 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돌고래 체험장의 조속한 개장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세포는 세계적 해양관광 휴양지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사계절 관광, 머무르는 관광, 즐기는 관광이 되기에는 아직 기반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며 "개장을 앞둔 돌고래 체험장이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씨월드’와 관련 지역시민단체 및 동물애호단체들은 동물학대를 통해 인간이 누리는 유희는 중단되어야 한다. 학대받고 있는 동물들을 바다로 되돌리고 있는 추세에 거제시가 돌고래 산업에 관심을 두는 것은 행정 가치적 측면에서 고민이 없는, 매우 낮은 수준(행정)을 보이고 있다며 사업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 일운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11개 단체는 3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돌고래 체험장의 조속한 개장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세포는 세계적 해양관광 휴양지로 입지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사계절 관광, 머무르는 관광, 즐기는 관광이 되기에는 아직 기반시설이 다소 부족하다"며 "개장을 앞둔 돌고래 체험장이 지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거제씨월드’와 관련 지역시민단체 및 동물애호단체들은 동물학대를 통해 인간이 누리는 유희는 중단되어야 한다. 학대받고 있는 동물들을 바다로 되돌리고 있는 추세에 거제시가 돌고래 산업에 관심을 두는 것은 행정 가치적 측면에서 고민이 없는, 매우 낮은 수준(행정)을 보이고 있다며 사업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