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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포항 정비공사 차질없이 추진
지세포.대포근포항 올해 준공, 구조라항은 내년까지 준공 계획
작성 : 2014년 04월 15일(화) 11:00 가+가-
김한표 국회의원(거제시/새누리당)은 외포·지세포·구조라·대포 근포·다대 다포항 등 관내 국가어항 정비사업의 조속한 완료 및 내년도 예산 반영을 해양수산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김한표 의원은 지난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 김태기 단장으로부터 `거제시 국가어항 현황'을 보고받고 `외포항 정비공사'는 내년에 착공될 것이며 지세포항 및 대포근포항은 금년 내로, 구조라항은 내년말까지 준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외포항 정비공사는 동방파제 연장에 따른 소계항 정온도(항내 파고) 확보 문제와 서방파제 해수유통구 설치에 따른 수질 악화 우려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 공사는 방파제 보강사업을 먼저 추진하고 항내 파고 증가시 해양수산부가 보강계획을 신속히 수립·시행키로 주민의 의견이 모아짐에 따라 내년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세포항의 경우 정온도 확보를 위한 방파제 건설 사업은 우선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5월경 완료한 이후 정온도 변화 등을 검토해 항내 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공사시기를 앞당겨 대포근포항은 금년 말, 구조라항은 내년 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다대 다포항은 사업자 선정과정의 문제로 지연되고 있지만 해양수산부가 조속히 해결해 적기 준공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지난해 김 의원이 신규사업으로 10억원의 예산을 가져왔던 `장목항 국가어항 신규지정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은 현재 시행 중에 있으나 수중환경 변화에 대한 우려로 환경부에서 반대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 의원과 해양수산부는 국가어항 승격을 위한 긍정적인 용역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적극 추진키로 했다.

김한표 의원은 “거제시 관내 국가어항 정비사업은 거제시는 물론 외부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한 사업인 만큼 외포항 정비사업 등의 내년도 예산 반영이 차질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지세포항을 시작으로 대포근포항, 구조라항의 정비가 완료해야 하는 만큼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하며 장목항을 국가어항으로 지정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해양수산부와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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