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항 재개발 민망한 거제시의회
집행부 안건 검증없는 거수기 의회 확인
작성 : 2014년 07월 10일(목) 22:54 가+가-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재검토가 시급하다.
10일 거제지역 한 언론이 고현항재개발사업 시행자인 (주)거제빅아일랜드PVC의 출자법인 가운데 10%의 지분을 보유한 GS건설이 '고현항재개발 사업참여 불가 및 협약폐지등에 관한 요청' 문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거제빅아일랜드 관계자의 말을 인용 GS건설이 "당사 사정에 따라 고현항 재개발사업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 붙였다.
GS건설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장기간 사업지연과 인허가에 중요한 기본계획변경절차와 관련 의회에서 내건 조건부를 수용할 경우 사업성(이윤)을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거제시 행정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거제시의회 6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에 고현만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하면서 기본적인 중앙연안심의회의 일정조차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 때문이다.
오는 18일 예정된 중앙연안심의회의 안건자료 제출기한은 지난달 25일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거제시의회는 지역협의회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달 26일과 27일 시의회에서 이 안건을 다루도록 했다.
거제시의회도 중앙연심위 일정에 대한 확실한 정보없이 집행부의 들러리를 자처, 조건부 동의하는 식물의회의 전형을 보였다.
한편 거제빅아일랜드와 고현만재개발지역협의회와 11일 의회가 내건 조건부 동의안과 관련한 협의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항재개발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거제빅아일랜드 출자법인 중 GS건설이 사업참여 불가 입장을 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기회에 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역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10일 거제지역 한 언론이 고현항재개발사업 시행자인 (주)거제빅아일랜드PVC의 출자법인 가운데 10%의 지분을 보유한 GS건설이 '고현항재개발 사업참여 불가 및 협약폐지등에 관한 요청' 문서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거제빅아일랜드 관계자의 말을 인용 GS건설이 "당사 사정에 따라 고현항 재개발사업에 더이상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점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양해를 부탁드린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덧 붙였다.
GS건설의 이같은 입장 표명은 장기간 사업지연과 인허가에 중요한 기본계획변경절차와 관련 의회에서 내건 조건부를 수용할 경우 사업성(이윤)을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거제시 행정도 도마에 오를 전망이다.
거제시의회 6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에 고현만 공유수면 매립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의회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하면서 기본적인 중앙연안심의회의 일정조차 고려하지 않았다는 지적 때문이다.
오는 18일 예정된 중앙연안심의회의 안건자료 제출기한은 지난달 25일 마감된 것으로 알려졌다.거제시의회는 지역협의회의 반대에도 불구, 지난달 26일과 27일 시의회에서 이 안건을 다루도록 했다.
거제시의회도 중앙연심위 일정에 대한 확실한 정보없이 집행부의 들러리를 자처, 조건부 동의하는 식물의회의 전형을 보였다.
한편 거제빅아일랜드와 고현만재개발지역협의회와 11일 의회가 내건 조건부 동의안과 관련한 협의를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항재개발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개발사업 시행자인 거제빅아일랜드 출자법인 중 GS건설이 사업참여 불가 입장을 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기회에 이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지역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