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풍력발전단지 반대에 사업자 입장 표명
작성 : 2014년 07월 25일(금) 14:12 가+가-
지난 21일 경남 거제시 삼거동 주민들이 '삼거마을 풍력발전단지 저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는 등 거제 풍력발전단지 사업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지자 사업자인 거제풍력(주)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비대위는 거제 풍력단지 건설과 관련, 거제시가 삼거동 주민들과 협의조차 진행하지 않는 불통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에 저주파·고주파 등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거제풍력은 "2MW 풍력발전의 경우 104dB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주간에는 200m, 야간에는 700m 정도 떨어져 있으면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 이 기준은 도로, 철도, 공장 등 모든 시설에 해당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나 전신주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무시하고 지내듯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저주파도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풍력발전의 선진국인 독일과 덴마크에서도 고려하지 않는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거제풍력은 "삼거마을 41가구가 사용하는 마을 식수원의 수질을 검사해 오염이 확인 된다면 상수도 요금 전액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거제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옥녀봉 및 삼거동 산1-1번지 일원에 약 4만5800㎡에 사업비 1000억 원을 들여 2㎿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비대위는 거제 풍력단지 건설과 관련, 거제시가 삼거동 주민들과 협의조차 진행하지 않는 불통행정을 이어가고 있으며 환경영향평가에 저주파·고주파 등 전자파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거제풍력은 "2MW 풍력발전의 경우 104dB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주간에는 200m, 야간에는 700m 정도 떨어져 있으면 소음이 잘 들리지 않는다. 이 기준은 도로, 철도, 공장 등 모든 시설에 해당한다" 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휴대전화나 전신주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무시하고 지내듯 풍력발전기에서 발생하는 저주파도 미미한 수준이며, 이는 풍력발전의 선진국인 독일과 덴마크에서도 고려하지 않는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거제풍력은 "삼거마을 41가구가 사용하는 마을 식수원의 수질을 검사해 오염이 확인 된다면 상수도 요금 전액을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거제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거제시 일운면 소동리 옥녀봉 및 삼거동 산1-1번지 일원에 약 4만5800㎡에 사업비 1000억 원을 들여 2㎿급 풍력발전기 20기를 건설하는 계획이다.
news@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