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단체교섭 타결의 의미
작성 : 2014년 08월 01일(금) 17:07 가+가-

대우조선 노조는 1일 조합원 투표를 통해 2014년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
대우조선해양이 1일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노조는 이번 단체교섭 타결 의미에 대해 향후 대우조선해양의 100년 대계를 위한 미래의 청사진이 제시 되었다고 평가했다.
노조는 지난달 30일(수) 2014년 단체교섭을 시작한지 70여일 만에 노사 잠정합의를 도출하고 1일(금) 27-3차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56.66%로 잠정합의 안을 가결 시켰다.
올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7116명 가운데 6888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찬성 3901명(56.66%), 반대 2880명(41.81%), 무효 80명, 기권 228명이다.
올 단체교섭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어려운 환경임이었다.
특히, 회사는 2~3년 전 저가수주와 생계형 수주,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수익구조가 최악인 상황에 직면한 해양프로젝트 등 노동조합은 다각적인 노력과 교섭의 집중력을 높이며 사측과 대화의 창구를 열어갔다.
노조는 올 단체교섭에서 단협 전 조항에 대한 상향조정과 공약사항을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선배 노동자들의 숙원인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 시켰고, 젊음 조합원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한 ‘주택융자 제도 확대’와 ‘주택조합 설립 추진’ 합의를 이끌어냈다.
언제나 동종사와 비교대상이 되어온 치과 보철료를 단협에 명문화시킴으로서 노동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 했다.
조합원 70%이상이 선호하는 집중휴가제도 단협에 못 박았다. 노동자들의 알찬휴가 계획과 재충전 기회를 동시에 활용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같은 울타리 안에서 차별 받고 있는 협력사 노동자들에게도 주택융자 제도와 직영과 동일한 성과급 지급 등 인간적인 예우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여전히 통상임금 문제는 남아있다.
노조는 동종사 가운데 통상임금을 완벽하게 정리한 노동조합이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결정하거나 자칫 함정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이후 소송결과와 동종사의 합의 사항을 바탕으로 재교섭을 통해 마무리 짓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고 밝혔다.
올 단체교섭은 조합원들 역시 조선업의 위기를 인식하고, 대우조선의 미래를 위해 노사가 함께 마련한 대안 제시에 이해와 협력으로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다.
노조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사 신뢰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향후 대우조선의 백년대계 위한 미래의 청사진이 밝게 제시되었다” 고 전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노조는 이번 단체교섭 타결 의미에 대해 향후 대우조선해양의 100년 대계를 위한 미래의 청사진이 제시 되었다고 평가했다.
노조는 지난달 30일(수) 2014년 단체교섭을 시작한지 70여일 만에 노사 잠정합의를 도출하고 1일(금) 27-3차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56.66%로 잠정합의 안을 가결 시켰다.
올 단체교섭 잠정합의안은 조합원 7116명 가운데 6888명이 투표에 참가했다. 찬성 3901명(56.66%), 반대 2880명(41.81%), 무효 80명, 기권 228명이다.
올 단체교섭은 대내외적으로 녹록치 않은 어려운 환경임이었다.
특히, 회사는 2~3년 전 저가수주와 생계형 수주, 준비가 부족했던 탓에 수익구조가 최악인 상황에 직면한 해양프로젝트 등 노동조합은 다각적인 노력과 교섭의 집중력을 높이며 사측과 대화의 창구를 열어갔다.
노조는 올 단체교섭에서 단협 전 조항에 대한 상향조정과 공약사항을 실천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선배 노동자들의 숙원인 정년을 58세에서 60세로 연장 시켰고, 젊음 조합원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을 위한 ‘주택융자 제도 확대’와 ‘주택조합 설립 추진’ 합의를 이끌어냈다.
언제나 동종사와 비교대상이 되어온 치과 보철료를 단협에 명문화시킴으로서 노동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 했다.
조합원 70%이상이 선호하는 집중휴가제도 단협에 못 박았다. 노동자들의 알찬휴가 계획과 재충전 기회를 동시에 활용 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같은 울타리 안에서 차별 받고 있는 협력사 노동자들에게도 주택융자 제도와 직영과 동일한 성과급 지급 등 인간적인 예우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여전히 통상임금 문제는 남아있다.
노조는 동종사 가운데 통상임금을 완벽하게 정리한 노동조합이 없는 상황에서, 섣불리 결정하거나 자칫 함정에 빠져,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이후 소송결과와 동종사의 합의 사항을 바탕으로 재교섭을 통해 마무리 짓을 수 있도록 해 놓았다고 밝혔다.
올 단체교섭은 조합원들 역시 조선업의 위기를 인식하고, 대우조선의 미래를 위해 노사가 함께 마련한 대안 제시에 이해와 협력으로 결단을 내렸다는 평가다.
노조관계자는 “이번 협상에서 그동안 쌓아온 노사 신뢰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으며, 향후 대우조선의 백년대계 위한 미래의 청사진이 밝게 제시되었다” 고 전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