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앞바다 적조 첫 피해
양식장 어린 말쥐치 1만5000여마리 폐사
작성 : 2014년 08월 26일(화) 20:12 가+가-

적조피해가 발생한 양식장
비가 그치면서 경남 통영 등 남해안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유해성 적조가 확산되면서 양식어류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6일 통영시 임모씨의 말쥐치 양식어장에서 12센티 크기의 어린 말쥐치 1만4994마리가 적조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해 524만7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임씨는 피해가 더 발생하기 전 양식중이던 말쥐치 9만4331마리 3300만원어치를 바다에 방류했다.
첫 어류폐사가 발생한 통영해역은 유해성과 무해성 적조가 혼합 발생한 상태다. 밀도높은 적조띠도 연안으로 밀려들고 있어 피해가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산양면 곤리도와 소장군도 해역의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1만(cells/㎖)에 육박하고 있다.
통영시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경우 일조량 증가와 해수온상승으로 고밀도 적조발생 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통영시 사량도에서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해상에는 지난 19일부터 적조경보가 내려져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26일 통영시 임모씨의 말쥐치 양식어장에서 12센티 크기의 어린 말쥐치 1만4994마리가 적조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해 524만7000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임씨는 피해가 더 발생하기 전 양식중이던 말쥐치 9만4331마리 3300만원어치를 바다에 방류했다.
첫 어류폐사가 발생한 통영해역은 유해성과 무해성 적조가 혼합 발생한 상태다. 밀도높은 적조띠도 연안으로 밀려들고 있어 피해가 확산될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산양면 곤리도와 소장군도 해역의 적조생물 코클로디니움의 밀도가 1만(cells/㎖)에 육박하고 있다.
통영시는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경우 일조량 증가와 해수온상승으로 고밀도 적조발생 해역이 확대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통영시 사량도에서 거제시 일운면 지심도 해상에는 지난 19일부터 적조경보가 내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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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조발생해역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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