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로또 1등 버킷리스트 '눈길'
작성 : 2014년 09월 10일(수) 11:01 가+가-

로또리치

2014년 유일한 대체휴일인 9월 10일 추석 대체휴일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화젯거리가 있다. 그건 로또 1등에 당첨되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일까하는 거다.

지난 604회 나눔로또 1등과 3등에 동시 당첨된 50대 직장인 주모 씨는 당첨된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아내와의 제주도 여행이라고 밝혔다.

주 씨는 해당업체인 로또리치와의 인터뷰를 통해 "나에게는 1등 당첨 버킷리스트가 있었다. 그 중 가장 첫 번째는 제주도 여행이었다"라고 전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행은 커녕 여름휴가도 없이 일만 했었다는 그는 "고생한 아내와 단둘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꿈을 꾸곤 했다"고 말했다.

주 씨는 당첨 한 달 뒤 아내와 최고급 호텔에서 지냈고 저녁에는 호텔 바에서 술도 한 잔 기울이는 등 생애 최고의 여름휴가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로또 1등 당첨자 스펙도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나눔로또가 지난해 로또 1등 당첨자 1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평균적으로 서울과 경기 지역에 30평형대 이하의 자가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었다. 또한 월평균 소득은 300만원 미만이며 행정·사무직 종사자, 대학교 졸업 학력의 40대 기혼 남성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인 로또리치 관계자는 "40대 남성들이 가정을 책임지는 입장에서, 자녀 양육과 노후 대책 등의 이유로 로또를 산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당첨금 사용계획에 대한 설문을 한 결과 '가계부채 청산'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happyenc12@nate.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