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경찰관 사칭 '동네 조폭' 구속
작성 : 2014년 09월 16일(화) 11:48 가+가-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식당, 다방, 주점 등에서 경찰관, 조폭 행세를 하며 현금과 술값을 갈취한 세칭 ‘동네 조폭’ A씨(37)를 공갈 등의 혐의로 지난 14일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8시께 거제 대우조선 부근의 한 식당에 들어가 ‘거제경찰서 강력팀장’을 사칭, 술값 5만원 상당을 지불하지 않은 것을 비롯, 경찰간부 또는 조폭으로 행세하며 B씨(여.56)등 영세식당 업주 7명으로부터 술값 등 320만원 상당을 갈취하거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사건 전에도 경찰간부를 사칭해 금품 등을 건네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희석 서장은 “이번 사건이 동네조폭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거제경찰은 지난 3일부터 동네조폭 100일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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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3일 오후 8시께 거제 대우조선 부근의 한 식당에 들어가 ‘거제경찰서 강력팀장’을 사칭, 술값 5만원 상당을 지불하지 않은 것을 비롯, 경찰간부 또는 조폭으로 행세하며 B씨(여.56)등 영세식당 업주 7명으로부터 술값 등 320만원 상당을 갈취하거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 사건 전에도 경찰간부를 사칭해 금품 등을 건네받은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희석 서장은 “이번 사건이 동네조폭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거제경찰은 지난 3일부터 동네조폭 100일 특별단속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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