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대대 외각지역 이전 계획 확정
연초면 천곡리 일대 2016년 이전 완료
작성 : 2014년 10월 08일(수) 21:04 가+가-
[모닝뉴스/거제인터넷방송 공동취재]=거제시 도심 공동주택지에 있는 군부대가 면지역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거제시의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시가 제출한 '군부대 이전 및 양여부지 개발사업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거제시에 따르면 군부대 이전에 드는 사업비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하고 여기에 들어간 돈은 국방부 소유의 거제대대 땅을 양여 받아 개발사업을 통해 도로 거둬들이게 됩니다.

이전 부지는 연초면 천곡리 일대 24만488제곱미터 규모로 부지개발, 금융비용, 보상비 등 435억3800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될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은 거제시가 ‘민간투자사업자를 공모해 선정된 사업시행자와 협약을 맺어 진행하게 됩니다.

부지 개발로 조성되는 공공용지나 시설은 거제시에 귀속됩니다.

거제시는 올해 안으로 민간사업자 공고와 선정을 마친 뒤 내년 2월 기본·실시설계에 들어가 같은 해 8월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사업 완료 시점은 오는 2016년 9월이며, 부대 이전이 끝나는 건 같은해 12월로 전망됩니다.

지난 1977년에 들어선 거제대대는 주변 지역이 개발되면서 도심 속에 남게 돼 계획적 도시개발에 제한을 받아왔고 인근 학교의 학습권 침해와 인근 주민의 잦은 민원이 빚어졌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012년부터 국방부와 이전을 위한 협의를 시작하면서 부대 이전계획을 본격화했습니다.

거제시와 국방부는 지난해 11월 부대이전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군부대 이전 및 양여부지 개발사업 동의안이 시의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co.kr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