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 거제 외포 앞바다 대구잡이
작성 : 2014년 12월 18일(목) 20:04 가+가-

[모닝뉴스/거제인터넷방송 공동보도]=붉은 태양이 아직 고개를 내밀지도 않은 이른 새벽, 대구잡이 어선들은 출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일 부터 거제시 외포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8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앞둔 외포와 관포항 어민들은 크고 좋은 대구를 잡기위해 분주합니다.
대구잡이 배를 직접 타고 나가봤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날씨에 매서운 바닷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지만, 대구잡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에게 추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다 온도가 낮을수록 대구의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집니다.
거제 관포항에서 20분을 달려 진해만 앞바다에 도착한 어선은 전날 미리 쳐 놓은 호망을 끌어올렸습니다. 두 세 명이 함께 끌어올린 그물에는 산란기를 맞아 알을 가득 품은 암대구와 숫대구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연이어 올라오는 대구는 숫놈과 암놈으로 나눠 분리하지만 역시 알이 가득찬 암대구들이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어민은 알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대구의 배를 묶어줍니다.
이날 잡어들과 함께 잡힌 대구는 약 20여 마리, 예년에 비해 어황이 좋지 못한 편이지만 크기만큼은 어린아이 몸무게와 맞먹을 정도로 크고 굵습니다. …
<어민 인터뷰>
거제대구는 맛있고 부드럽고 한마디로 말해서 참 좋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국민 여러분 (거제)대구를 많이 잡수세요.
이날 잡힌 대구는 곧바로 경매가 열리는 외포항과 관포항으로 옮겼습니다. 위판장에는 무게가 약 10킬로그램 되는 큰 대구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될 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해마다 수 십 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대구축제는 지난해 열리지 못한 탓에 올해는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항산화운동과 다량의 칼슘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찾는이들이 늘었습니다.
<윤창원 거제수협 상임이사 인터뷰>
(대구)축제를 2005년부터 해서 8회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 목적인 대구 하면 거제, 거제 하면 대구, 또 외포하면 대구로 브랜드를 상용화 시키기 위해서 축제를 하는 것입니다. 또 외포 대구를 브랜드화 시켜서 전국적으로 대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비타민A와 D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 부인들에게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제시의 시어이기도 한 대구는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가장 살이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생선 대구.
20일부터 외포항과 관포항에서 열리는 대구수산물축제를 통해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백혜인입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20일 부터 거제시 외포항 일대에서 열리는 제8회 거제대구수산물축제를 앞둔 외포와 관포항 어민들은 크고 좋은 대구를 잡기위해 분주합니다.
대구잡이 배를 직접 타고 나가봤습니다.
오늘 아침 영하 5도를 기록하는 날씨에 매서운 바닷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졌지만, 대구잡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들에게 추위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바다 온도가 낮을수록 대구의 질이 좋아지기 때문에, 올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오히려 고맙게 느껴집니다.
거제 관포항에서 20분을 달려 진해만 앞바다에 도착한 어선은 전날 미리 쳐 놓은 호망을 끌어올렸습니다. 두 세 명이 함께 끌어올린 그물에는 산란기를 맞아 알을 가득 품은 암대구와 숫대구들이 뒤섞여 있습니다.
연이어 올라오는 대구는 숫놈과 암놈으로 나눠 분리하지만 역시 알이 가득찬 암대구들이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어민은 알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대구의 배를 묶어줍니다.
이날 잡어들과 함께 잡힌 대구는 약 20여 마리, 예년에 비해 어황이 좋지 못한 편이지만 크기만큼은 어린아이 몸무게와 맞먹을 정도로 크고 굵습니다. …
<어민 인터뷰>
거제대구는 맛있고 부드럽고 한마디로 말해서 참 좋습니다.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국민 여러분 (거제)대구를 많이 잡수세요.
이날 잡힌 대구는 곧바로 경매가 열리는 외포항과 관포항으로 옮겼습니다. 위판장에는 무게가 약 10킬로그램 되는 큰 대구 가격이 10만원 가까이 될 만큼 높은 몸값을 자랑합니다.
해마다 수 십 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대구축제는 지난해 열리지 못한 탓에 올해는 그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비타민 A와 D가 풍부해 항산화운동과 다량의 칼슘으로 뼈를 튼튼하게 하는 웰빙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찾는이들이 늘었습니다.
<윤창원 거제수협 상임이사 인터뷰>
(대구)축제를 2005년부터 해서 8회째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축제 목적인 대구 하면 거제, 거제 하면 대구, 또 외포하면 대구로 브랜드를 상용화 시키기 위해서 축제를 하는 것입니다. 또 외포 대구를 브랜드화 시켜서 전국적으로 대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구는 비타민A와 D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노약자나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또 부인들에게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대표적인 것으로 국민들이 많이 소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거제시의 시어이기도 한 대구는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가장 살이 쫄깃하고 맛이 좋습니다. 영양이 풍부하고 어떤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생선 대구.
20일부터 외포항과 관포항에서 열리는 대구수산물축제를 통해 더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거제인터넷방송 백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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