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양대조선 쟁의행위 결의
작성 : 2015년 01월 15일(목) 13:39 가+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노동자협의회(위원장 변성준)가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통해 쟁의를 결의했다.
노동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총유권자 5482명 중 4441명(81%)이 투표해, 3848명(86.6%)이 찬성하고 583명(13.1%)이 반대(무효 7표, 분실 3표)해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노동자협의회는 냉각기간을 거친 뒤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 지난해 11월 노동자협의회가 새로 꾸려진 뒤 교섭이 재개됐지만 마무리 짓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삼성중공업 임금교섭의 최대 쟁점은 성과급이다. 노동자협의회는 해마다 200%씩 받다가 각각 79%와 50%로 줄어든 초과이익분배금(PS)과 생산성격려금(PI)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통상임금부분 재교섭을 진행중인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도 지난 12일과 13일 쟁의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해 가결됐다.
조합원 6874명 중 5649명이 투표 5446명이 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임금협상을 마무리지었으나 현재 통상임금 부분만 별도로 재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측은 상여금 800%를 모두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측은 동종업계의 교섭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노동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치러진 쟁의행위 찬반투표에서 총유권자 5482명 중 4441명(81%)이 투표해, 3848명(86.6%)이 찬성하고 583명(13.1%)이 반대(무효 7표, 분실 3표)해 가결됐다”고 15일 밝혔다.
노동자협의회는 냉각기간을 거친 뒤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 노사는 지난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지만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부결, 지난해 11월 노동자협의회가 새로 꾸려진 뒤 교섭이 재개됐지만 마무리 짓지 못하고 해를 넘겼다.
삼성중공업 임금교섭의 최대 쟁점은 성과급이다. 노동자협의회는 해마다 200%씩 받다가 각각 79%와 50%로 줄어든 초과이익분배금(PS)과 생산성격려금(PI)의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다.
통상임금부분 재교섭을 진행중인 대우조선해양 노동조합도 지난 12일과 13일 쟁의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시해 가결됐다.
조합원 6874명 중 5649명이 투표 5446명이 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임금협상을 마무리지었으나 현재 통상임금 부분만 별도로 재교섭을 진행 중이다.
노측은 상여금 800%를 모두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사측은 동종업계의 교섭 진행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