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포항에서 거제 택시비 먹튀 20대 검거
작성 : 2015년 01월 26일(월) 10:17 가+가-
경남 거제경찰서는 택시를 타고 포항에서 거제까지 이동한 뒤 줄행랑을 친 일용직 노동자 A씨(23)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지난 25일 새벽 3시께 포항 장기면의 한 마을회관 입구에서 택시를 탄 후 경남 창녕으로 이동한 뒤 춥고 술에 취해 내리기 싫다는 이유로 경북 청도, 경남 마산, 고성을 거쳐 이날 오전 7시50분께 거제시 동부면 학동교회 앞 도로에 도착했다.
A씨는 택시기사 B씨(54)가 요금 40만원을 요구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택시요금을 받기 위해 자신을 추적해온 B씨에게 어깨를 붙잡히자 겉옷 상의 안주머니에서 길이 30센티 길이의 식칼을 꺼내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 현장에서 400여m 떨어진 학동해수욕장 다리 밑에 숨어 있는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포항의 한 오징어 가공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수룩한 태도의 A씨는 경찰조사과정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6일 A씨에 대해 폭력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협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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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25일 새벽 3시께 포항 장기면의 한 마을회관 입구에서 택시를 탄 후 경남 창녕으로 이동한 뒤 춥고 술에 취해 내리기 싫다는 이유로 경북 청도, 경남 마산, 고성을 거쳐 이날 오전 7시50분께 거제시 동부면 학동교회 앞 도로에 도착했다.
A씨는 택시기사 B씨(54)가 요금 40만원을 요구하자 그대로 달아났다.
A씨는 택시요금을 받기 위해 자신을 추적해온 B씨에게 어깨를 붙잡히자 겉옷 상의 안주머니에서 길이 30센티 길이의 식칼을 꺼내 휘두르며 위협한 혐의다.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을 수색하던 중 현장에서 400여m 떨어진 학동해수욕장 다리 밑에 숨어 있는 A씨를 발견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포항의 한 오징어 가공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어수룩한 태도의 A씨는 경찰조사과정에서 자신의 혐의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6일 A씨에 대해 폭력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집단.흉기등협박)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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