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현직 조합장 부자 군청에서 난동
저지하던 직원 폭행, 기물 파손 등 도 넘은 폭력사태
작성 : 2015년 03월 22일(일) 13:46 가+가-

고성군 청사
지난 20일 경남 고성의 한 협동조합 A 조합장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군청비서실에서 직원을 폭행하는 난동을 부려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오전 9시경 A 조합장은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 무작정 군청에 찾아와 부군수와 면담을 요청했다.
부군수는 그 시각 공룡엑스포개최, 행정구역 분쟁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문제로 군수실에서 해당실과장과 함께 회의 중이었다.
회의가 30여 분간 계속되자 조합장은 심한 욕설과 함께 무슨 회의를 이렇게 길게 하냐며 난동을 부리자 정무실장이 자제를 요청했다.
A조합장은 김모 정무실장의 멱살을 잡고 목을 치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회의 중인 군수실 난입을 시도하다 직원들의 저지로 진입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후 조합장은 비서실로 전화를 해 오후 4시에 군수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그 날 오후 일정 관계로 23일 오후 2시경 면담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A조합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군수실을 찾아와 또 다시 난동을 부렸다.
목격자는 “조합장 아들은 비서실 앞 복도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아이들 30명 데리고 군수실로 오라며 공포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군수실 난입을 시도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욕설과 함께 왜 나오지 않느냐며 군수실 문을 발로 차는 등 협박했으며 이를 저지하던 장모 비서실장의 얼굴을 때리는 등 30여 분간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A조합장의 난동은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고서야 마무리 됐다.
A 조합장과 아들의 폭력사태로 장모 비서실장, 김모 정무실장 등이 병원 진료 중이며 조합장의 군청 직원 폭행과 청사 내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목격한 한 공무원은 조합장과 그의 아들의 직원 폭행과 기물파손 등 도 넘은 행동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는 물론이고 단호한 법적 책임까지 물어야 한다며 울분을 토로했으며, 군에서도 이에 응당한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A조합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사건팀>
모닝뉴스 기자 기사 더보기
이날 오전 9시경 A 조합장은 도시계획도로 개설과 관련, 무작정 군청에 찾아와 부군수와 면담을 요청했다.
부군수는 그 시각 공룡엑스포개최, 행정구역 분쟁 등 군정 주요 현안사업문제로 군수실에서 해당실과장과 함께 회의 중이었다.
회의가 30여 분간 계속되자 조합장은 심한 욕설과 함께 무슨 회의를 이렇게 길게 하냐며 난동을 부리자 정무실장이 자제를 요청했다.
A조합장은 김모 정무실장의 멱살을 잡고 목을 치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회의 중인 군수실 난입을 시도하다 직원들의 저지로 진입하지 못하고 돌아갔다.
그 후 조합장은 비서실로 전화를 해 오후 4시에 군수와 면담을 요청했으나 그 날 오후 일정 관계로 23일 오후 2시경 면담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다.
A조합장은 이날 오후 5시께 이번에는 아들과 함께 군수실을 찾아와 또 다시 난동을 부렸다.
목격자는 “조합장 아들은 비서실 앞 복도에서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아이들 30명 데리고 군수실로 오라며 공포 분위기 조성과 함께 군수실 난입을 시도했다” 고 주장했다.
이어 “이 과정에서 욕설과 함께 왜 나오지 않느냐며 군수실 문을 발로 차는 등 협박했으며 이를 저지하던 장모 비서실장의 얼굴을 때리는 등 30여 분간 난동을 부렸다”고 밝혔다.
A조합장의 난동은 출동한 경찰이 도착하고서야 마무리 됐다.
A 조합장과 아들의 폭력사태로 장모 비서실장, 김모 정무실장 등이 병원 진료 중이며 조합장의 군청 직원 폭행과 청사 내 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을 목격한 한 공무원은 조합장과 그의 아들의 직원 폭행과 기물파손 등 도 넘은 행동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는 물론이고 단호한 법적 책임까지 물어야 한다며 울분을 토로했으며, 군에서도 이에 응당한 대응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A조합장은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사건팀>
news@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