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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홍도해상 불법다이버와 어선 선장 입건
작성 : 2015년 05월 11일(월) 14:40 가+가-

해경의 단속에 적발된 다이버

통영해양경비안전서(서장 박재수)는 지난 10일 낮 2시께 경남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에서 스킨스쿠버 8명을 태워 통영시 한산면 홍도 앞 해상까지 운항한 거제선적 A호(4.99톤) 선장 B씨(55)를 유선 및 도선사업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해경은 또 홍도 해상 해저에서 소라 등을 채취한 다이버 C씨(29)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혐의로 조사 중이다.

이들은 통영해경 512함(함장 김수옥/500톤급)이 특별경비구역 순찰하던 중 적발됐다.

A호 선장 B씨는 이날 거제시 남부면 대포항에서 자신의 소유 어선에 유도선사업 허가를 받지 않고 스킨스쿠버 동호회원 8명을 편승시켜 통영시 한산면 홍도까지 운항한 혐의다.

스킨스쿠버 C씨는 선박 A호를 이용 홍도 바다속에 들어가 소라, 볼락 등 수산물을 손과 작살을 이용, 포획해 수산자원관리법 위반한 협의이다.

스킨스쿠버 다이버들이 바다 속에서 수산 동·식물을 채취하는 행위는 어족자원 보호를 위반한 불법행위이며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 처해진다.

<사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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