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확산 우려 옥포대첩기념제전 취소
작성 : 2015년 06월 05일(금) 19:58 가+가-
충무공 이순신의 첫 승첩을 기리는 ‘제53회 옥포대첩기념제전’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옥포대첩기념제전은 오는 12일부터 13일,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거제시는 5일 오후 2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급진적 확산에 따른 제전위원회의 긴급 회의를 열고 이번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옥포대첩기념제전은 오는 12일부터 13일, 16일까지 3일간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옥포동 일원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거제시는 5일 오후 2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급진적 확산에 따른 제전위원회의 긴급 회의를 열고 이번 행사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webmaster@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