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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의 새 생태 사진전 및 리플렛 제작
작성 : 2015년 10월 27일(화) 08:19 가+가-

리플렛

팔색조를 해마다 촬영 조사하고 있는 거제자연의벗 김영춘 대표는(거제에코투어) 거제도에서 촬영한 123종의 새를 자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거제도의 새 1’ ‘거제도의 새 2’ 리플렛으로 제작, 출시 한다고 27일 밝혔다.

다가오는 제10회 거제섬꽃축제 기간 동안 ‘거제도의 새 생태 사진전’을 개최하는 김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맞아 일반시민 및 학생들의 조류생태 교육용으로 그동안 축적해온 자료를 바탕으로 리플렛을 제작했다.

행정이나 사회적 기업 등의 지원 없이 한 개인이 오랜 시간동안 생태조사를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김 대표는 거제에서는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알아 주는 지역 생태 전문가로 정평이 났다.

2012년도에 제작한 거제도의 새 리플렛에는 91종 135장의 사진을 실었으나 이번에 출시하는 자료에는 123종 205장의 사진을 실어 그 내용면에서도 거제도의 새 도감을 만들어도 될 정도의 양이다.

그는 도감으로 제작 하기에는 제작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개인이 출간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워 누구나 쉽게 구입하여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리플렛으로 제작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리플렛

접은 상태의 리플렛 규격은 가로 17cm 세로 20cm 정도이며, 펼친 상태에서는 가로 70cm 세로 62.5cm 사이즈다. 이번에 제작한 ‘거제도의 새 1, 2’ 리플렛의 가격은 한 세트에 5000이다. 학생들의 생태교육용으로 안성맞춤이다.

한편 이번 제10회 거제섬꽃축제장에서 ‘거제도의 새 생태 사진전’을 개최하는 김 대표는 유리창 충돌로 사망하는 새들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한 ‘버드 세이버’ 스티커를 무료로 보급 한다,

학생들의 생태체험 교육용으로 개발한 팔색조, 후투티, 물총새 모빌도 판매 한다.

관내 학교에 생태환경교육 강사로도 활동을 하는 김 대표는 강의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여주며 생태적인 특징 및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와 함께 몇 몇 종의 새들은 똑 같이 흉내 내는 휘파람 소리를 들려주며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거제의 가을꽃 축제로 유명한 거제섬꽃축제장에 들러 국화꽃 향기와 함께 거제도에 얼마나 다양한 새들이 살고 있는지 거제도의 새 생태 사진전도 관람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 거제자연의 벗 김영춘 대표 010-9059-5012)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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