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둔덕기성 투석용 돌 무더기 발견
작성 : 2015년 12월 04일(금) 19:06 가+가-

몽돌무더기
거제 둔덕기성 유적지 발굴조사 현장에서 투석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몽돌 무더기가 발견됐다.
거제시는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을 통해 둔덕기성 유적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지름 10~20㎝ 크기의 몽돌 무더기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몽돌들은 망루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의 부지 550㎡를 대상으로 표층을 파내는 과정에서 발굴됐다.
연구원은 당시 의종을 보호하기 위한 투석용 무기로 몽돌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둔덕기성은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축성 기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2010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성 규모는 전체둘레 526m, 장축 200m, 단축, 125m에 이른다.
성 터에서는 당시 생활상을 전해주는 인화문 토기, 상사리명문기와 등이 출토된데 이어 직경 16.2m, 길이 3.7m 규모의 물 16만6000ℓ를 저장할 수 있는 집수시설인 연지를 복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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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동아세아문화재연구원을 통해 둔덕기성 유적지 발굴조사 과정에서 지름 10~20㎝ 크기의 몽돌 무더기를 발견했다고 4일 밝혔다.
몽돌들은 망루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의 부지 550㎡를 대상으로 표층을 파내는 과정에서 발굴됐다.
연구원은 당시 의종을 보호하기 위한 투석용 무기로 몽돌이 사용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했다.
둔덕기성은 신라시대와 고려시대의 축성 기법을 알려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2010년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됐다.
성 규모는 전체둘레 526m, 장축 200m, 단축, 125m에 이른다.
성 터에서는 당시 생활상을 전해주는 인화문 토기, 상사리명문기와 등이 출토된데 이어 직경 16.2m, 길이 3.7m 규모의 물 16만6000ℓ를 저장할 수 있는 집수시설인 연지를 복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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