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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킹부터 락페까지' 인디밴드 등 실험예술지원
작성 : 2016년 05월 12일(목) 17:18 가+가-

사진 제공 인디053

지난 해 대구독립음악제란 타이틀로 진행된 '인디밴드 등 실험예술지원사업'이 5월 14일(토)부터 10월 28일(금)까지 열린다.

전방위독립문화예술단체 인디053 측이 주최, 주관하고 대구광역시가 후원하는 '인디밴드 등 실험예술지원사업'은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거리공연(스트리트어텍) 및 라이브클럽공연(대구라이브클럽데이), 학술포럼(인디컬쳐포럼), 페스티벌(대구얼반인디페스타)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독립음악제 중 스트리트어택은 5월 14일(토)~10월 28일(금)까지 대구 전 지역에서 총 24회 48팀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적인 거리공연과는 달리 인디음악(밴드, 힙합, 어쿠스틱 등)을 통해 지역 음악 버스커들의 활동 영역 및 활동 방향을 모색하고 관람객 조사, 설문조사 등 지역 거리공연의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지역 공연 버스킹의 현황을 살펴 볼 예정이다.

또한 8월 12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는 '대구얼반인디페스타(가제)'라는 이름으로 지역 인디뮤지션들과 유명 뮤지션이 함께하는 소규모 락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 후인 8월 14일에는 대구지역 인디20년을 기념하고 그 역사를 알아보며, 전체 아카이브를 통해 대구지역 인디음악씬을 재조명 할 인디컬쳐포럼이 열린다.

마지막 10월 1일과 2일은 대구지역 라이브클럽들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라이브클럽데이가 펼쳐질 예정이며, 총 6개 공연장에서 24팀 지역뮤지션들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인디053 신동우 기획팀장은 "지역 인디뮤지션들의 또 하나의 활동영역이 구축되고, 나아가 독립음악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올해 슬로건을 ‘대구 인디20년사’ 로 정한 만큼 다양한 젊은 인디뮤지션들의 실험적이고 독립적인 활동을 지역사회에 보여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happyenc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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