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삼성重-에퀴노르 해상 풍력발전 구조물 독점 공급 합의서 체결
해양 엔지니어링 기술·제작 역량 활용 협력 분야 확대
작성 : 2024년 08월 07일(수) 13:32 가+가-
삼성중공업이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인 에퀴노르(Equinor)와 해상 풍력발전설비 구조물 독점 공급 관련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삼성중공업은 에퀴노르와 동해 '반딧불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투입될 풍력발전 설비의 부유식 하부구조물 제작과 마샬링(Marshalling) 수행을 위한 독점 공급 합의서(PSA, Preferred Supplier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합의서는 지난 달 방한한 앤더스 오페달(Anders Opedal) 에퀴노르 회장과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이 논의한 양사간 해상풍력발전사업 개발단계에서의 실질적 협력 조치이다.

에퀴노르는 울산에서 60∼70km 떨어진 해상에 최대 750MW 규모로 건설할 해상풍력 발전사업인 일명 '반딧불이 프로젝트'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에퀴노르가 사업자로 최종 선정되면, 삼성중공업은 이곳에 투입될 15MW급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설비 50기의 하부 구조물을 제작하고 이를 타워, 발전 터빈과 통합시키는 마샬링 작업을 독점적으로 수행하게 됨. 정부는 올해 안에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경쟁 입찰을 진행하고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newsmorning@daum.net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