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에 신음하는 한려해상국립공원
갯바위는 납덩이, 등산객 배낭에는 야생동백
낚시꾼, 등산객들 등살에 곳곳 흉하게 변해
낚시꾼, 등산객들 등살에 곳곳 흉하게 변해
작성 : 2004년 05월 19일(수) 09:50 가+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낚시꾼과 등산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통영시와 거제시의 해안은 물론 국립공원 지역내 가왕도, 대병대도, 소병대도를 비롯한 수많은 섬 갯바위가 낚시꾼들이 낚시용 거치대를 설치하기 위해 바위틈에 커다란 납덩이를 쇠망치로 쳐박아 넣어 사용한 뒤 버려두는 바람에 납덩이가 갯바위에 달라 붙은 껌처럼 흉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리아스식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과 해금강, 학동 몽돌밭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어 전국의 등산객이 몰리고 있는 거제시 남부면 가라산 일대에는 불법채취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초록빛깔 사람들은 “노자산을 시점으로 종주하는 일부 등산객 베낭에는 불법으로 채취한 야생식물이 가득 차 있고, 등산로 주변은 그 흔했던 보춘화 한 포기 구경조차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초록빛깔 사람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과 야생식물들이 공단과 행정기관의 무관심 속에 지금 이 시각도 깊은 상처를 더해 가고 있다” 고 안타까워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통영시와 거제시의 해안은 물론 국립공원 지역내 가왕도, 대병대도, 소병대도를 비롯한 수많은 섬 갯바위가 낚시꾼들이 낚시용 거치대를 설치하기 위해 바위틈에 커다란 납덩이를 쇠망치로 쳐박아 넣어 사용한 뒤 버려두는 바람에 납덩이가 갯바위에 달라 붙은 껌처럼 흉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리아스식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과 해금강, 학동 몽돌밭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어 전국의 등산객이 몰리고 있는 거제시 남부면 가라산 일대에는 불법채취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
초록빛깔 사람들은 “노자산을 시점으로 종주하는 일부 등산객 베낭에는 불법으로 채취한 야생식물이 가득 차 있고, 등산로 주변은 그 흔했던 보춘화 한 포기 구경조차 어렵게 됐다”고 밝혔다.
초록빛깔 사람들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광과 야생식물들이 공단과 행정기관의 무관심 속에 지금 이 시각도 깊은 상처를 더해 가고 있다” 고 안타까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