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학동해수욕장 공원입장료 안낸다
공원관리공단 올해 한시적 적용, 내년 다시 받을 수도
태풍 매미 항구 복구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 비난 우려
태풍 매미 항구 복구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 비난 우려
작성 : 2004년 07월 05일(월) 15:08 가+가-

국립공원 관리공단이 올해 구조라와 학동해수욕장에 대한 국립공원입장료 징수결정을 보류했다
올해는 구조라와 학동해수욕장에 입장할때 별도 공원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공단 동부지소는 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올해 구조라와 학동 해수욕장에 대한 국립공원 입장료 징수를 보류했다” 고 밝혔다.
공단관계자는 “국립공원 입장료는 현지 사무소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공단본부에 보고하면 본부에서 입장료 징수여부를 정하게 되는데 올해 구조라 해수욕장과 학동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 태풍 매미의 피해복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입장료 징수가 보류된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그러나 공단의 속내는 태풍피해복구도 제대로 이루어지 않은 곳에 입장료를 징수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주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입장료 징수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공단 측도 내년에는 다시 현지여건을 고려해 입장료 재 징수 여부를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동과 구조라 해수욕장에 대한 공원 입장료가 보류됨에 따라 거제지역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해상관광을 즐길때만 공원입장료를 내면된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한려해상국립공원 관리공단 동부지소는 5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올해 구조라와 학동 해수욕장에 대한 국립공원 입장료 징수를 보류했다” 고 밝혔다.
공단관계자는 “국립공원 입장료는 현지 사무소가 지역여건 등을 고려해 공단본부에 보고하면 본부에서 입장료 징수여부를 정하게 되는데 올해 구조라 해수욕장과 학동해수욕장의 경우 지난해 태풍 매미의 피해복구가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입장료 징수가 보류된 것으로 안다” 고 말했다.
그러나 공단의 속내는 태풍피해복구도 제대로 이루어지 않은 곳에 입장료를 징수할 경우 생길 수 있는 주민들의 반발을 우려해 입장료 징수를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공단 측도 내년에는 다시 현지여건을 고려해 입장료 재 징수 여부를 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학동과 구조라 해수욕장에 대한 공원 입장료가 보류됨에 따라 거제지역에서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운항하는 유람선으로 해상관광을 즐길때만 공원입장료를 내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