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오덕녀 “건담 샤아가 내 남편”
작성 : 2010년 12월 01일(수) 15:44 가+가-

만화캐릭터와 혼인신고한 ‘청순 오덕녀’가 출현했다.
11월 30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애니메이션 ‘건담’의 악역인 샤아와의 혼인신고서를 인터넷에 올린 ‘오타쿠 여신’ 이한희씨(24)가 출연했다.
“11월17일 남편 샤아의 첫 생일을 맞이했다. 남편을 위해 둘 만의 파티 장소를 대여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며 “모니터 속 남편의 얼굴에 생크림 케익을 묻히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말했다.
또 평소 샤아가 늘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 샤아가 타고 다니는 로봇이 그려진 남성용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고 밝혔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오덕계의 최강자다”, “멀쩡하게 생겨서 뭐하는 짓이냐”, “정성이 갸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초 화성인바이러스에는 6년째 만화캐릭터와 열애 중인 ‘십덕후’ 이진규씨(21)가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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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애니메이션 ‘건담’의 악역인 샤아와의 혼인신고서를 인터넷에 올린 ‘오타쿠 여신’ 이한희씨(24)가 출연했다.
“11월17일 남편 샤아의 첫 생일을 맞이했다. 남편을 위해 둘 만의 파티 장소를 대여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며 “모니터 속 남편의 얼굴에 생크림 케익을 묻히는 등 애정행각을 벌였다”고 말했다.
또 평소 샤아가 늘 곁에 있다는 것을 느끼기 위해 샤아가 타고 다니는 로봇이 그려진 남성용 트렁크 팬티를 입는다고 밝혔다.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는 영상편지를 띄우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오덕계의 최강자다”, “멀쩡하게 생겨서 뭐하는 짓이냐”, “정성이 갸륵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올해 초 화성인바이러스에는 6년째 만화캐릭터와 열애 중인 ‘십덕후’ 이진규씨(21)가 출연, 화제가 된 바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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